난감한 윤박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6.02.19 18: 34

배우 이민정과 김수로, 오연서 정지훈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됐다.
진행자가 다양한 포즈를 요구하자 윤박이 난감해 하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등을 쓴 노혜영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등을 만든 신윤섭 감독의 복귀작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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