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황우슬혜가 커피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본격 생존기가 펼쳤다.
두 번째 날 시청자들에게 자연에서 내린 커피 맛을 표현해달라는 미션을 받은 황우슬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황우슬혜는 "커피를 너무 좋아한다. 중독 수준이다. 커피 미션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파나마는 게이샤 커피로 유명한데,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힌다. 감귤과 꿀의 풍미와 재스민, 아로마 향기가 나서 신의 커피라 불린다고 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