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열이 황우슬혜를 듬직하게 챙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본격 생존기가 펼쳤다.
두 번째 날 이장우와 환희는 김병만을 도와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렌지를 따온 보라는 김병만의 옆에서 보조 일을 했고, 황우슬혜와 성열은 정글을 탐방했다.
성열은 비가 와 미끄러운 길에 황우슬혜를 걱정하며 "내 손 잡고 와"라고 말했다. 누나 챙기는 성열의 매너손에 황우슬혜도 조심스레 길을 걸으며 "영화 찍으러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