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3층 트리아파트를 완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본격 생존기가 펼쳤다.
이날 김병만은 시청자의 의견에 따라 정글 트리하우스를 만들기로 했다. 김병만은 멤버들의 도움으로 견고한 3층 집을 만들었다.
김병만은 "6시간 동안 만든 집이다. 말도 안 했다. 뚝딱 소리가 더 많이 났을 것"이라며 '부족이 모여서 이렇게 크게 집을 지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비 안 맞게 빨리 지어야지 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