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전현무, 이국주의 얼굴을 그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MC들의 얼굴을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을 비롯해 이국주의 그림을 그려 달라고 요청했다. 전현무의 그림은 10년은 어려 보였으나, 이국주의 그림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새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