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결혼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한 달밖에 안 남았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평생 철들지 않게 사는 게 꿈이었는데"라며 턱시도를 입어봤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