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제작진들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배려심을 테스트하는 몰래 카메라를 실시했다. 제작진은 일부러 생수병을 무거운 척 하며 연습생들 앞을 지나갔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모른 척을 했지만, 전소미와 허찬미, 방준희는 제작진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습실에 흘린 콜라는 누가 치울까 라는 몰카를 실시했고, 이수현을 비롯 편강윤 등이 직접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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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듀스 101'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