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에게 홍종현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김민정이 송윤아에게 전화 연결을 걸었다.
이날 김민정은 "김혜수, 송윤아, 이영자 언니와 모임이 있다"며 송윤아에게 전화했다.
송윤아는 전화 통화를 통해 유라에게 "종현이랑은 잘 만나고 있냐"고 말해 유라를 당황케 했다.
앞서 유라는 홍종현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 맛집 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7번째 시즌은 배우 김민정,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이끌어 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테이스티 로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