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
20일 ‘마담 앙트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지난 19일 모든 촬영을 마쳤고 오늘 종방연을 할 예정이다.
‘마담 앙트완’은 총 16부작으로 9회까지 방송됐다. 8회분이 0.548%(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반사전제작 드라마로 쪽대본, 생방송 촬영과 같은 최악의 상황 없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한예슬과 성준이 달달한 케미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