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오키나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부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0 14: 25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3루에서 넥센 홍성문이 삼성 김상수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 김상수의 결승 솔로포, 그리고 6회 타선의 연속 적시타를 묶어 7-1로 이겼다.

넥센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과 총 10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다음달 4일 귀국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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