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배우 최지우, 강하늘과 함께 무대인사 전 상황을 공개했다.
이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som_#좋아해줘 무대인사 버스안 #미담#지우히메#구탱이형”이라는 말과 함께 무대인사 전 최지우,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연배우인 김주혁, 최지우, 이솜, 강하늘과 박현진 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잡고 있다. 최지우와 이솜은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었고 강하늘은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는 17일 개봉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재 ‘좋아해줘’는 박스오피스 3위로 순조로운 출항을 알렸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