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301이 무대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허영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도 잘 마무리했어요~”라는 짧은 코멘트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SS301은 살짝 피곤한 듯 보인다. 김규종은 제일 뒤에서 엄지 손가락을 드는 포즈로, 김형준은 작은 하트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였다. 허영생은 여자 아이돌 못지않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맑은 눈동자를 돋보이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SS301은 미니 앨범 ‘이터널5’로 7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그리고 오는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허영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