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고득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오태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동하는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해 홍지민의 '나만 시작한다면'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투표 결과 정동하는 427표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지민, 박기영, 정인, 스윗소로우, 정동하, 딕펑스,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