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비와 광희가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바비와 광희는 짝을 이뤄 퀴즈 게임에 도전했다. 바비가 얼굴로 단어를 표현하면 광희가 답을 맞히는 것.
젊은 감각에 센스는 도보였다. 두 사람은 찰떡 같은 호흡으로 5개나 맞혔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못친소 시즌2'로 꾸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이봉주, 우현, 데프콘, 조세호, 김희원, 지석진, 변진섭, 바비, 김태진, 김수용, 하상욱, 이천수 등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