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비가 '못친소'에서 힙합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바비는 매력 발산 타임에 솔로곡 '연결고리'를 열창했다. 돋보적인 힙합 스웨그에 출연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을 즐겼다.
특히 정준하가 가장 흥이 났다. 그는 '쇼미더머니5' 출전을 앞두고 바비에게 제대로 힙합 기를 전수받았다. 바비와 함께 랩을 맞추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바비는 그런 정준하를 보며 "'쇼미더머니' 예선까지는 갈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못친소 시즌2'로 꾸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이봉주, 우현, 데프콘, 조세호, 김희원, 지석진, 변진섭, 바비, 김태진, 김수용, 하상욱, 이천수 등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