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포스 풍기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2.20 20: 52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20일 오후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두산 베어스가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두산은 20일부터 일본 프로팀 및 롯데 자이언츠와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후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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