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매' 이태임네 3대 모녀가 일본 온천 여행을 즐겼다.
20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 2회에서 이태임은 할머니-어머니를 모시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할머니의 버킷리스트인 일본 여행, 소고기 먹기에 이어 온천욕까지 즐겼다.
이들 3대 모녀는 수건을 두른 채 온천을 즐기며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전날 노천탕에 이어 이태임은 볼륨감을 자랑하며 온천욕을 만끽했다.
'우리 할매'는 스타와 실제 그의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이이경, 이태임이 '할매'와 나와 유쾌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할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