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매' 이태임이 지난해 예원과 싸웠던 일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 2회에서 이태임은 할머니-어머니를 모시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어머니와 둘이 있게 된 그는 "나 작년에 너무 힘들었잖아"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태임은 지난해 예원과 '반말 욕설 논란'으로 잡음에 휩싸인 바 있다.
'우리 할매'는 스타와 실제 그의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이이경, 이태임이 '할매'와 나와 유쾌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할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