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이민웅이 ‘마리텔’에 첫 출연했다.
이민웅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전반전에서 “저는 주부님의 대통령이다”라며 “저한테 5분만 달라. 홈쇼핑을 꼭 사려고만 보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애원했다.
그는 “주방가구 한 시간에 40억을 돌파했었다”며 “홈쇼핑에서는 효능 효과를 얘기할 수 없고 아이가 얘기할 수 없다”고 알렸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가수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