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혀 나가는 장민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1 13: 37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2회초 수비 중 부상을 당한 한화 장민석이 트레이너에게 업혀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2월 12일(금)부터 3월 4일(금)까지 21박 22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감독 및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37명 등 총 52명이 참가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들과 총 10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3월 3일(목)인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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