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전자랜드 이현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2.21 15: 14

21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때 진행된 전자랜드 이현호 은퇴식에서 이현호가 동료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모비스와 KCC의 1위 싸움이 최대의 화두인 가운데, 모비스는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울산 모비스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필승한 뒤 전주 KCC가 안양 KGC에 패하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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