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 1위에 대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영상을 통해 "'레인'이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조권, 포미닛, 위너, 틴탑,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뉴이스트,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