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 형제에 대해 '소녀감성'이라고 표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용감한 형제에 대해 "보기완 다르게 소녀감성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사장님이신 용감한 형제가 다정하게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용감한 형제가 보기완 다르게 굉장히 여리고 소녀감성이다. 멤버들과 영화도 자주 보러 다니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조권, 포미닛, 위너, 틴탑,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뉴이스트,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