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달콤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사실말야'와 '여왕의 기사'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사실말야'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뉴이스트 멤버들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그루브한 리듬에 맞춰 달콤한 무댈르 선사했다.
이후 하얀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채 '여왕의 기사' 무대를 시작한 뉴이스트는 '만찢남'이라는 수식어처럼 여심을 뒤흔드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조권, 포미닛, 위너, 틴탑,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뉴이스트,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