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이현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2.21 16: 08

모비스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울산 모비스는 2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9-70으로 물리쳤다. 모비스(36승 18패)는 KCC와 공동 1위가 됐지만, 상대전적에서 2승 4패로 밀려 우승을 내주게 됐다. 전자랜드(17승 37패)는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프타임때 진행된 이현호 은퇴식에서 이현호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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