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리머니 하승진,'어린 아이처럼 신나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2.21 16: 12

2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종료 후 우승한 KCC 하승진이 기뻐하고 있다.
KCC는 11연승이다. KGC는 최근 10경기 5승5패로 보합세다. 하지만, 6경기로 좁히면 2승4패로 좋지 않았다.
한편 공동 1위 KCC와 모비스가 나란히 이기거나 질 경우 상대전적서 4승2패로 앞선 KCC의 우승이다. KCC는 KGC에 져도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잡으면 우승을 확정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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