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가왕의 자리를 유지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2연속 가왕이 된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 세 곡만 하고 내려온다는 생각했는데 두 번이나 앉고 나니 세 번, 네 번, 다섯 번도 앉고 싶다. 오늘이 고비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성주는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가 방송 후 24시간 동안 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