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막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2.21 17: 09

21일 오후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연습경기 1회말 1사 1루 김재호가 오릭스의 도루 저지 실패 후 미소를 짓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두산 베어스가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두산은 일본 프로팀 및 롯데 자이언츠와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후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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