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김영은을 위해 직접 노래 지도에 나섰다.
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 자신의 노래를 선곡한 김영은을 위해 감정 표현을 직접 가르쳐줬다.
이날 김영은은 박진영의 주선으로 별을 만났고 그 앞에서 '12월 32일' 노래를 부르며 조언을 기다렸다.
이를 들은 별은 "왜 박진영이 이 노래를 선곡해줬는지 알겠다"라면서 "그런데 어떤 것 때문에 감정 표현을 지적했는지 알겠다"고 직접 가르쳐 줘 시선을 모았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