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안예은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 자작곡 '스티커'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재대결 무대에 임해 자작곡인 '스티커'를 열창했다. 앞서 색깔이 흐려졌다는 평을 들은 바 있는 안예은은 자신의 색깔이 강하게 들어간 '스티커'로 승부를 봤다.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극찬, 박진영은 "스팅이 생각났다.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평했으며 유희열도 "곡을 굉장히 잘 쓰고 주제가 명확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