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달고나에 성공하고 난리법석을 떨었다.
21일 방송된 tvN '노홍철의 길바닥쇼'에서는 노홍철이 혜화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달고나를 하고 있는 커플을 만나 자신도 달고나에 도전했다.
노홓철은 "어렸을 때 뭔가를 결정할 때 달고나를 많이 했다. 오늘 '길바닥쇼'가 잘 될 것인가 말것인가. 이것으로 결정하겠다"고 도전했다. 노홍철은 사장님에게 가장 낮은 수준을 요청했고, 신중한 침술 끝에 성공했다.
주변에서 지켜보던 시민들은 박수를 쳐주고, 노홍철은 환호를 지르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노홍철의 길바닥쇼’는 지역별 핫플레이스, 쇼핑몰 등 일상적인 장소를 노홍철이 기습 방문해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스트릿 습격 인터뷰쇼. 지난 2004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그램 Mnet ‘닥터 노의 즐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이 초심으로 돌아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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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의 길바닥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