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대현이 리더 방용국이 콘서트 때 동생들을 위해 솔로무대를 양보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현은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B.A.P CARNIVAL COUNTDOWN'에서 "방용국이 전화를 하는 것을 엿들었다"며 "용국이 형이 '저는 그동안 솔로무대를 많이했다. 동생들이 해야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B.A.P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카니발'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