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영재가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잠을 자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영재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B.A.P CARNIVAL COUNTDOWN'에서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하루에 3-4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종업과 젤로는 '카니발'과 '필소굿' 안무를 짜야해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더 잠을 자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B.A.P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카니발'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