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전작 '부탁해요 엄마'의 뒤를 이어 대박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6%)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엄마’가 24.5%를 기록하며 뒤를 바짝 쫓았고, SBS ‘그래 그런거야’는 6.5%로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