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팀이 귀국했다. 나영석PD는 새 멤버 안재현이 잘 적응을 했다며 여행에 대해 알렸다.
나영석PD는 22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OSEN에 "여행을 잘 다녀왔다"고 인사했다. 또 새로운 멤버인 안재현에 대해서는 "잘 적응했다"고 벍혔다.
나영석PD를 비롯한 '신서유기2' 팀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12시 40분 입국 게이트를 통해 빠져나왔다.
한편 '신서유기2'(연출 나영석 신효정)는 서유기의 세계관을 접목시킨 여행 버라이어티. 지난 시즌1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했고, 시즌2부터는 군입대로 빠진 이승기 대신 배우 안재현이 합류했다. '신서유기2' 팀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극비리에 출국했으며 4박5일간 중국 성도(청두) 여행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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