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 송만세의 귀여운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송일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이렇게 멋쟁이가 됐죠~”라는 말과 함께 송만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만세는 얼굴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청 멜빵바지를 입고 포즈를 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만세다! 너무 귀여워요~”, “그립다. 만세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일국은 KBS 드라마 ‘장영실’에서 주인공 장영실로 열연하고 있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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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