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에서 LG 김용의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한 2루주자 강승호가 홈에서 태그아웃 처리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들과 총 10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3월 3일(목)인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LG 트윈스는 1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 오키나와에 있는 18일 동안 8번의 실전을 통해 2016시즌 구상에 들어간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