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피겨 박소연·그레이시 골드, 빙판 밖에서도 '여신포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22 14: 02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과 그레이시 골드가 친분을 과시했다.
박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graciegold95”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연과 그레이시 골드는 깔끔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빙판 위에서 만큼이나 아름답다.

한편 박소연은 20일 대만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178.92점)을 경신하며 22명 중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개인 통산 최고점과 시니어 진출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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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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