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가 국내에서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Q is‘가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도 2위에 안착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일본 내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워레코드 차트에서도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컴백을 한 가운데, 음악방송 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뉴이스트의 컴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성숙미까지 느낄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