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종영설에 대해 논의 중인 사안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KBS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집으로’의 종영설에 대해 “논의 중인 사안이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라면서 “KBS가 편성상의 부분 조정을 협의 중인 상태인데, 아직까지 프로그램 세부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말했다.
‘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는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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