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출연한다.
‘원오원’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연기자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싱글앨범 ‘러브유’로 데뷔, ‘마비가 됐어’를 낸지 4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멤버 개개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앞서 데뷔 한 적은 있으나, ‘원오원’ 그룹 전체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마녀를 부탁해’가 처음이다.
‘마녀를 부탁해’ 시작 이후 ‘훈남 게스트’를 꿈꿨던 다섯 MC들은 미남 배우들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은 원오원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등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했던 지난 방송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를 부탁해’는 여자 개그우먼들이 평소 원했던 남자를 게스트로 초대해 펼치는 ‘남자 요리토크쇼’다.
배우그룹 원오원이 출연하는 ‘마녀를 부탁해’ 3화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JTBC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앱을 통해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