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큰 키에 대해 '부모님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박성웅의 Do You 리멤버?'으로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박성웅은 '우월한 기럭지'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을 잘 만나야 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크시다. 아버지는 저보다 크다. 191cm다. 20대 때 패션모델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박성웅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다. 오는 4월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