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저 네 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 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 Welcome to the family”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 측은 22일 OSEN에 "김나영 씨가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라며 "구체적인 임신 시기는 SNS나 다른 방법을 통해 본인이 직접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임신 축하드려요”, “원숭이띠 엄마 되네요”,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