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이혼후 재기에 성공한 돌싱스타 1위로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국보급 센터로 국내 최초로 1만득점을 기록하는 최정상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를 만나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년 만에 이혼했고 농구 선수서 은퇴한 뒤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장훈은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내며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 뿐만 아니라 과거 28억원에 매입한 빌딩이 150억원으로 58억원에 매입한 7층 빌딩은 100억원으로 값이 올라 현재 200-300억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