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의 등장에 이현우가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태오가 새로운 특별교수로 무림학교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태오가 오자 순덕과 선아는 뛰듯이 깊어한다.
순덕은 태오가 재학 당시 학교 후계자로 지목될 만큼 우등생이라고 밝힌다. 또한 태오는 순덕의 첫사랑. 이에 시우는 질투와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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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