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에 "집으로 들어오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22 22: 34

정진영이 최강희에게 집으로 들어올 것을 지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40회에서는 미래(갈소원 분)의 치료를 담보로, 아내인 신은수(최강희)를 집으로 불러들이는 강석현(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치매사실을 인지하고, 기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없음을 알게 된 강석현은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해결했다.

석현은 일주(차예련)를 집에서 내보내고, 은수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미래의 치료를 중단하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한 은수는 결국 석현의 집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다.
이같은 은수의 결심에 진형우(주상욱)는 뚜렷한 대책이 없어 속상해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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