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이 이현우에게 독설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무술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치앙은 시우와 연습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시우에게 불만을 쏟는다.
치앙은 "날 봐주는 거냐"고 말하고, 시우는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대회에서 일등하면 뭐하냐. 다 깨진 후에 1등 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 널 잃고 싶지 않다"고 한다. 치앙은 "난 네가 다치든 깨지든 상관없다"고 독설을 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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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