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술드볼드가 몽골에 있는 가장 큰 호수인 홉스굴을 소개했다.
술드볼드는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몽골에 있는 호수인 홉스굴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날 술드볼드는 "홉스굴은 제주도에 1.5배가 넘는 규모의 호수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맑은 물로 바로 마실 수 있다. 전세계 담수의 0.4%를 담고 있는 호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욤은 "일일 비정상이 소개한 장소 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