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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국 비정상 타일러가 잭 블랙에 대해 소개했다.
타일러는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잭 블랙이 완전 비주류였다"라며 "'사랑도 리콜 되나요'에서 레코드샵 직원으로 주목받게 됐다"고 말했다.
기욤은 전현무가 잭블랙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살을 빼야겠다"고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