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이 과거 쇼핑몰로 최대 3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는 갑질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만화가이자 쇼핑몰 사장인 박태준은 매출에 대한 질문에 "운이 좋게 성장해서 꽤 큰 금액을 이뤘다. 2년 전에 최대치로 삼백 억을 찍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매출이 까여서 이백억 정도 나온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서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캡처.